programers 데브코스 백엔드 과정을 시작하여 처음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과제를 수행하였다. 빨리 실습을 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싶었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었다. spring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경험이 있어서 첫 과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강의를 들으며 따라서 구성한 코드들은 내가 프로젝트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방식을 사용하여서 코드를 더 보기 좋고 느슨한 의존관계를 형성하였다. 그래서 막상 과제를 구현하려고 할 때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하지? 라는 고민과 잘 못짜는 거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코드 구현에 시작조차 하지 못하게 하였다.
다시 한번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을 정리하였지만 막상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과제를 미루기는 싫고 시간도 지체하기 싫어서 틀리더라도 작성을 하고 리뷰를 받아서 수정해 나가자는 생각을 하였고 부족하거나 틀리더라도 상관 없다라는 생각으로 멘탈을 다잡고 과제를 작성해 나갔다. 막상 작성을 하다보니 코드 분리와 위치는 잘 모르겠으나 내부적인 로직은 쉽게 작성되어서 금방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결제 고민은 배송시간만 늦추는 것 처럼 심적으로 걱정되서 시작하지 않으면 결과는 같으나 시간만 낭비하여 학습할 시간이 더 줄어든다.
오늘의 배운것 (아마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틀려도 좋고 부족해도 좋으니 두려움을 가지지 말고 일단 시작하기! (좋은 말만 듣고서는 성장 할 수 없음)
배우는 과정에서는 틀리거나 모르는 게 당연!
하지만 배우는 과정이라고 방패 삼아 누군가 대신 알려주고 가르쳐 주기만을 바라지 말고 스스로 찾아가며 학습하기!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L]Day 10 (0) | 2021.08.20 |
---|---|
[TIL]Day 9 (0) | 2021.08.19 |
[TIL]Day 7 (Spring) (0) | 2021.08.17 |
[TIL]Day 7 (DB) (0) | 2021.08.13 |
[TIL]Day 6 (Transaction) (0) | 2021.08.13 |